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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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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 (Dept. of Eastern Philosophy)

우리 정신이 젖줄을 대고 있는 동양적인 의식의 체계를 탐구하여 우리 문화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합니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소개
동양철학은 ‘우리’를 중심에 두고, 우리 정신이 젖줄을 대고 있는 동양적인 의식의 체계들에 대하여 폭넓게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정신의 본 모습을 확정해내는 학문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곳이 바로 동양이고, 우리의 삶이 동양적인 것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성장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동양철학이란 ‘우리’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동양철학과의 교육목표는 한국의 전통사상을 바탕으로 지혜와 인격을 갖춘 사람을 기르며, 우리 문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1. 동양철학사상(유학, 도가, 불교, 제자백가), 2. 한국철학사상(한국유학, 성리학, 근대사상, 한국불교), 3. 서양철학의 기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양철학과의 교육은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기본적 사유의 방식과 논리 훈련을 통하여 철학적 자세를 갖추도록 가르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강의가 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교과목의 원활한 수강과 다양한 학문적 성취를 위해 많은 독서를 권장합니다. 또한 소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한자 및 외국어 실력을 신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
2002년부터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졸업 후 중등교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또 동양철학과에서는 전문 학술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대학원 진학 외에도, 전공을 토대로 한 실용적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 각 분야로의 진출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대학원 진학, 연구직, 언론, 출판, 기업체, 공무원, 금융업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체 평가 및 사회 생활 적응도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공을 특화시키지 않더라도 학부에서 쌓은 철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학내의 여러 복수전공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용적 학문 분야로의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